한화생명e스포츠는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3주 4일차 담원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이동주와 조성용을 1세트에 기용했다.
이동주와 조성용은 서머 시즌에 자주 기용되고 있는 신예이지만 아직 경기 승리를 맛보지는 못했다. 이동주와 조성용 모두 8세트에 출전해 2승6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미드 라이너로는 '라바' 김태훈, 원거리 딜러는 '바이퍼' 박도현, 서포터로는 '리헨즈' 손시우를 출전시켰고 담원 게이밍은 서머 시즌 내내 기용하고 있는 5명의 선수들을 그대로 출전시켰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