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원 프린스는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3주 5일차 DRX와의1세트에 하단 듀오로 김의주와 최상인을 내세웠다.
김의주와 최상인은 LCK 서머에서는 처음 출전한다. 김의주는 스프링에서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출전한 것이 마지막이며 스프링에서는 1승5패를 기록한 바 있다.
최상인은 3월 4일 열린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에서 브라움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고 서머에서는 처음으로 나선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