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은퇴 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리그 코리아(이하 LCK) 분석 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는 허원석은 지난 5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2020 LCK 서머 1라운드 경기에서 1경기 이후 발열 증세를 보여 귀가 조치 됐다.
허원석은 의사가 코로나19 검사를 권고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상황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롤파크에 다년간 점 등을 고려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결과는 7일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현재 허원석은 인후통 증상만 있을 뿐 컨디션이 크게 악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은 "검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팀 관계자들 및 팬들에게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