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과 DRX는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4주 4일차에서 에이스들을 모두 출동시켰다.
담원 게이밍은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 서포터 '베릴' 조건희를 출전시켰고 DRX는 '톱 라이너 '도란' 최현준, 정글러 '표식' 홍창현,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 원거리 딜러 '데트프' 김혁규,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을 내세웠다.
담원과 DRX는 6승1패로 승패가 같지만 세트 득실에서 담원이 +11로 DRX보다 3점 앞서 있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