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게이밍과 담원 게이밍이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했다.
담원이 초반부터 거세게 밀어붙이며 1세트 승리를 따냈다. 정글러 '캐니언' 김검부(왼쪽 두 번째)의 펜타킬로 23분 10초 만에 1세트를 끝낸 담원 선수단이 활기찬 분위기로 경기석을 나섰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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