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원 프린스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7주 3일차 젠지 e스포츠와의 1세트에 정글러 '쿠마' 박현규를 출전시켰다.
박현규는 지난 주에 열린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대결에 출전, 올라프와 니달리로 플레이했지만 팀의 0대2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박현규는 지난 6월 27일 열린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도 한 번 출전해 렉사이로 플레이했고 3데스와 2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