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원 프린스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7주 3일차 젠지 e스포츠와의 2세트에 원거리 딜러 '트리거' 김의주와 서포터 '미아' 최상인을 내세웠다.
설해원은 1세트에서 젠지의 하단 듀오 '룰러' 박재혁의 이즈리얼, '라이프' 김정민의 세트에게 5분 만에 4킬을 내주면서 경기를 잃었다고 판단한 듯 김의주와 최상인을 기록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