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스는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8주 2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세트에서 진을 선택했고 원거리 딜러 '덕담' 서대길이 사용했다.
진은 2018년 8월 9일 MVP의 원거리 딜러 '파일럿' 나우형이 사용해 패한 이후 LCK 무대에서는 선택된 적이 없다.
최근 바루스와 아펠리오스, 애쉬 등 공식 대회에서 자주 쓰이던 원거리 딜러 챔피언들이 하향을 받으면서 중국 리그, 유럽 리그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