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원 프린스는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9주 4일차 DRX와의 1세트에 '플로리스' 성연준, '케이니' 김준철, '트리거' 김의주, '미아' 최상인을 1세트에 기용했다.
설해원은 9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톱 라이너 '익수' 전익수를 포함한 이 라인업을 한 차례 선보인 바 있다. 0대2로 패하긴 했지만 끈끈한 경기력을 보여줬기에 한 번 더 이 라인업을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