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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로 떠난 담원 게이밍 "롤드컵 잘 다녀오겠습니다"

중국 상하이로 떠난 담원 게이밍 선수들(사진=담원 게이밍 SNS 발췌).
중국 상하이로 떠난 담원 게이밍 선수들(사진=담원 게이밍 SNS 발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에서 정규 시즌 1위, 결승전 승리를 통해 월드 챔피언십 1번 시드를 획득한 담원 게이밍 선수들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담원 게이밍은 공식 SNS를 통해 선수들의 출국 소식을 전하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담원 게이밍은 이재민 감독과 양대인 코치를 비롯해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 등 서머 내내 주전으로 뛴 4명의 선수들과 '뉴클리어' 신정현, '호잇' 류호성 등 2명이 선수를 추가로 데려갔다.

기흉 수술을 받으면서 회복할 시간이 필요한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은 18일 DRX와 젠지 e스포츠 선수단과 함께 상하이로 이동할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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