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엑스 히어로즈에는 팝스타 포스트 말론, 축구선수 델레 알리 등 게임에 열정적인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자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DRX 김혁규의 히어로즈 일러스트는 김혁규가 좋아하는 색깔과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인 루시안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침착하고 공격적인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반영했다.
김혁규는 지난 8년간 프로게이머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의 베테랑으로 자리를 잡았고 올해 국내 리그에서 맹활약하면서 소속팀인 DRX를 2020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본선에 올려 놓았다.
김혁규는 "원거리 딜러는 침착한 플레이와 팀원과의 조율이 필수"라며 "하이퍼엑스 무선 헤드셋을 착용하면 게임 플레이 중 난관에 부딪혀도 침착하게 극복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동성으로 최상의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런 플레이가 바로 내가 추구하던 히어로의 모습"이라고 전했다.
DRX의 공식 파트너이기도 한 하이퍼엑스는 DRX의 성공적인 시즌과 김혁규의 하이퍼엑스 히어로즈 합류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다.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hyperx/)을 통해 김혁규 테마의 인스타그램 카메라 필터를 제공한다. 더불어 금일부터 9월 30일까지 쿠팡, 컴퓨존, SSG닷컴, AK몰, 롯데몰 등 온라인 매장에서 스팅어 코어 PC 또는 스팅어 코어 + 7.1 제품 구매 시, 하이퍼엑스와 DRX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스페셜 키링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