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플랫폼인 레벨업지지를 통해 개최되는 조위 EL 펍지 인터시티컵 한중일전은 한국, 중국, 일본의 인플루언서와 아마추어로 구성된 24인이 각 국가를 대표하는 팀이 되어 24 vs 24 vs 24로 승부를 겨루는 대회로 1인칭 FPP 모드 총 5라운드('에란겔' 2회, '미라마' 2회, '비켄디' 1회) 최종 합산 포인트를 가장 많이 얻은 국가가 우승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김블루', '윤루트', '석티비', '미라클', '블랙워크', '태민98', '연다', '미르다요', '왓구홍길동', '로자르', '기켄', '전하' 등 국내 배틀그라운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주 열린 팬 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팬 아마추어 대표 12인과 함께 팀을 이룬다.
모든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벤큐코리아 공식 유튜브와 레벨업지지 공식 트위치, 아프리카TV에서 오는 19일 오후 1시에 생중계될 에정이다. 중계는 박한얼 캐스터와 오승주 해설위원이 맡을 예정이다.
벤큐코리아 마케팅 팀 이상현 팀장은 "한국 대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e스포츠 생태계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레벨업지지의 조위 EL 펍지 인터시티컵 대회 스페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정민 인턴기자(ministar120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