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몽어스'는 4~10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마피아 게임으로 임포스터(마피아)를 피해 크루원(시민)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우주선을 탈출해야하는 게임이다. 크루원은 승리하기 위해 임포스터를 모두 찾거나 게임 내 미션을 모두 해결해야한다.
이번 방송에는 '릭비' 한얼 코치를 포함해 아프리카 프릭스의 주전과 후보 선수가 모두 참여한다. 톱라이너 '기인' 김기인과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 '드레드' 이진혁, 미드라이너 '플라이' 송용준, '올인' 김태양, 원거리 딜러 '더블에스' 서진솔, '미스틱' 진성준, 서포터 '벤', 남동현, '젤리' 손호경 등 전원이 모인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오는 8일 오후 3시에 어몽어스 방송을 선보인다. 한얼 코치는 아프리카 프릭스 공식 방송을 통해 송출하며 9명 선수는 개인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프리카 프릭스는 오는 9일까지 LoL 팀의 개인 방송을 병행한다.
손정민 인턴기자(ministar120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