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통산 GSL 5회 우승을 노리는 조성주가 1일 강남구 테헤란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전태양과 2020 GSL(Global Starcraft2 League) 시즌3 결승전 맞대결을 펼쳤다.
30분 넘는 장기전 끝에 조성주가 4세트 승리를 따냈다. 세트 스코어 2대2를 만든 조성주가 매서운 표정으로 경기석을 내려왔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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