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양과 1일 강남구 테헤란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조성주와 2020 GSL(Global Starcraft2 League) 시즌3 결승전 맞대결을 펼쳤다.
1세트를 패하며 시작한 전태양은 매 세트 접전을 펼쳤다. 4세트 패배 이후 5세트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전태양은 세트 스코어 4대2로 2020 GSL 시즌3 우승을 따냈다.
2020년 두 번째 GSL 우승을 차지한 전태양이 트로피에 키스를 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