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훈 캐스터(왼쪽)와 고인규 해설 위원이 제12회 대통령배 KeG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중계석에 앉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이성훈 캐스터와 고인규 해설 위원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디션 종목의 중계를 맡는다.
올해 12회를 맞이한 대통령배 KeG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전국 14개 지역 광역시도 대표 선수들이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한빛소프트의 오디션,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등 총 5개 종목으로 7일부터 8일 까지 양일간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