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는 24일 김혁규 영입을 발표하면서 '캐드' 조성용과 '아서' 박미르라는 두 명의 신인 정글러와 내년에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캐드' 조성용은 2020년 서머에서 한화생명 유니폼을 입고 16경기나 소화한 바 있고 2021년 재계약을 확정지었다. 조성용은 리 신으로 1승5패, 트런들로 2승3패, 올라프로 1승1패, 볼리베어 2패, 그레이브즈 1패를 기록한 바 있다.
'아서' 박미르는 호주 지역에서 활동하던 정글러다. 아반트 게이밍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20년에는 다이어 울브즈에서 '미르'라는 아이디로 활약한 바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