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지막 혜택인 이번 프로모션은 22일부터 2021년 1월 4일까지 약 2주 동안 디지털 제품 최대 48% 할인 프로모션을 단행한다. 기간 중 블리자드 숍을 통해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은 23,000원(정가 45,000원), 오버워치 일반판은 17,000원(정가 22,500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무료 체험도 같은 기간 제공된다. 게임 라이선스를 구매하지 않고도 윈도우를 통해 오버워치 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서비스 종료 후 동일 계정으로 오버워치 구매 시 기간 중 진행된 플레이어 레벨, 진척도, 영웅 전리품 등 게임 데이터가 보존된다.
400여개의 한정판 굿즈가 걸린 전리품 대전 이벤트도 한국 이용자만을 위해 추가 기획됐다. 12월 31일까지 오버워치 구매 후 경품 응모 시 추첨을 통해 한정판 디바 게이밍 헤드셋을 총 202명에게 전달한다. 올해 연말까지 오버워치에 1회 이상 접속한 플레이어 중 무작위 선정된 202명에게는 오버워치 플리스 집업 자켓을 제공한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