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스트라이커즈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이드림워크코리아는 지난 30일 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 코리아 초대 챔피언인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첫 번째 스폰서십을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무공돈까스는 오름에프씨가 론칭한 돈까스 프랜차이즈로서 2020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모범프랜차이즈 부문수상 및 2020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 1위, 2020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에서 각 프랜차이즈(돈까스) 부문 1위에 올랐다.
무공돈까스를 이끌고 있는 곽환기 오름에프씨 대표이사는 “'공복이 없다'라는 콘셉트의 무공 돈까스와 빈틈없는 플레이로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한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고객과 팬들에게 풍족한 포만감을 제공해 준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e스포츠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돈까스의 만남은 브랜드 성장의 큰 기회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발로란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로 유명한 라이엇 게임즈에서 출시한 신작 FPS 게임이며 e스포츠 리그로 성장시키는 종목이다. 이드림워크코리아가 운영하는 비전 스트라이커즈 팀은 창단 후 출전한 16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1위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