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아프리카의 '플라이' 송용준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1주 2일차 DRX와의 2세트 시작 전에 네트워크 문제를 말하며 시작됐다.
첫 번째 경기 중단은 2세트 경기 시작 전에 발생해 10분 가량 뒤로 밀렸고, 밴픽 과정을 지나 경기에 들어가자 송용준의 네트워크 핑 문제로 다시 중단됐다. 경기는 다시 재개됐지만 LCK는 아프리카 측의 화상 캠과 경기가 동시에 가동될 때 네트워크 문제가 생기는 것을 확인했고, 양 팀의 캠을 끄고 진행하는 것으로 문제는 해결됐다.
현재 DRX와 아프리카의 경기는 26분까지 진행된 상태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