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기사는 이유영 대표 이름으로 입장문을 발표했다. 담원은 "25일 오후 8시경부터 새벽 5시경까지 새로운 기기 접속 알림이 2건 있었다. 사무국과 관련없는 곳" 이라며 "경찰청에 사건 접수와 함께 진정서 제출, 고소 절차 준비 중" 이라고 밝혔다.
또 담원 기아는 "트위터에 해당 IP 추적 요청했다." 며 "선수단 조롱글이 무분별하게 업로드 됐다.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담원 기아는 사건 종결 된 후 공식 트위터 계정을 삭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선수단과 팬분들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담원 기아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확실한 사건 종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아래는 담원 기아의 입장문.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