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은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DRX와 맞대결을 펼친다. 1승4패로 최하위에 처져있는 프레딧은 정글러 자리에 변화를 주며 반격을 꾀했다.
프레딧은 톱 라이너 '호야' 윤용호와 함께 정글러 이재엽을 선발로 기용했다. 중국 무대에서 활약했던 이재엽은 프레딧 합류 후 KeSPA컵 이후 두 번째로 출전하며 LCK 데뷔전을 치른다.
이와 함께 프레딧은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과 원거리 딜러 '헤나' 박증환, 서포터 '딜라이트' 유환중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DRX는 주전 라인업을 그대로 기용했다. 톱 라이너 '킹겐' 황성훈과 정글러 '표식' 홍창현, 미드 라이너 '솔카' 송수형과 '바오' 정현우-'베카' 손민우 하단 듀오라 프레딧과 맞붙는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