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 브리온은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1 스프링 8주 1일차 1경기 담원 기아와의 2세트에서 '라바' 김태훈을 출전시키면서 미드 라이너에 변화를 줬다.
프레딧은 담원전 선발 엔트리에 '야하롱' 이찬주를 미드 라이너로 기용했다. 그러나 담원과의 1세트에서 별다른 힘을 써보지 못하면서 패배한 프레딧은 1라운드 담원전 승리의 일등공신인 김태훈을 교체 출전시켰다.
프레딧은 2세트에서 레넥톤, 헤카림, 아지르, 카이사, 라칸 조합을 선택했고, 이를 상대하는 담원은 사이온, 그레이브즈, 세라핀, 자야, 그라가스로 맞대응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