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스프링 9주 2일차 2경기 DRX전 선발 엔트리를 공개했다.
T1은 지난 젠지 e스포츠전 승리 주역인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 '케리아' 류민석을 내세웠다. T1은 해당 조합을 이번 시즌 들어 젠지전에 처음 꺼냈으며 DRX전을 승리한다면 3연승을 기록한다.
T1은 현재 8승 7패로 5위에 위치해 있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번 경기를 승리한다면 T1은 9승으로 4위 DRX와 승차가 없게 된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