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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러플] 문호준과 아이들, 스피드전 활약으로 QR코드 제압

[카러플] 문호준과 아이들, 스피드전 활약으로 QR코드 제압


◆카러플 포르쉐 슈퍼매치 스타컵 8강 A조 풀리그 2경기
▶문호준과 아이들 2대1 QR코드

1세트 문호준과 이이들 3 승 < 스피드전 > 1 QR코드
2세트 QR코드 3 승 < 아이템전 > 0 문호준과 아이들
3세트 앱솔 승-패 램공

문호준과 아이들이 스피드전 활약으로 QR코드를 잡아냈다.

문호준과 아이들은 25일 온라인으로 열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 포르쉐 슈퍼매치 스타컵 A조 풀리그 2경기 QR코드를 상대로 스피드전과 에이스 결정전을 모두 가져가 2대1로 승리하며 1승을 수확했다.

문호준과 아이들이 1세트 스피드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첫 트랙 QR코드가 '램공'이 치고 나가며 승기를 잡았고 문호준과 아이들은 '앱솔'이 추격을 펼쳤다. 7, 8위가 멀어지며 혼전이 펼쳐진 끝에 '앱솔'이 역전에 성공했고 문호준이 7위를 차지하며 아슬아슬한 승리를 차지했다. 트랙2 QR코드가 원투를 차지했지만 다시 한 번 '앱솔'이 순위를 깨뜨렸다. 문호준과 아이들은 '앱솔'이 선두를 사수했지만 하위권이 처지며 QR코드에 동점을 허용했다.

문호준과 아이들은 트랙3 '런필모'의 몸싸움으로 QR코드를 밀어내며 상위권을 모두 가져갔고 '런필모'의 실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캡틴방'이 3위로 올라서며 2대1 리그를 되찾았다. 문호준과 아이들은 트랙4 '앱솔'이 몸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고 '램공'의 추격을 뿌리치며 3대1 승리를 완성했다.

QR코드는 2세트 아이템전에서 동점을 만들었다. QR코드가 트랙1을 가져가며 앞서나갔다. 문호준과 아이들이 공격 아이템을 적중시키며 상위권을 차지하자 QR코드는 문호주노가 아이들의 아이템 소모를 놓치지 않고 귝규'가 자석-부스터로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1대0을 만들었다. 트랙 QR코드는 '노홍철'의 공격으로 순위를 뒤집으며 2대0으로 앞서나갔다.

트랙3 좁은 구간에서 문호준과 아이들의 실수가 나오며 QR코드가 상위권을 점령했다. 문호준과 아이들은 공격 아이템을 퍼부어 다시 접전을 만들었고 결승선 앞 경합 끝에 QR코드가 '홀릭'이 1위를 차지하며 3대0 승리를 차지했다.

에이스 결정전, 문호준과 아이들의 '앱솔'과 QR코드의 '램공'이 맞붙었다. 팽팽한 싸움에서 '앱솔'이 과감하게 치고 나갔고 '램공'이 벽에 충돌하며 서서히 거리를 벌렸다. '앱솔'은 실수 없는 주행으로 앞서나갔고 '램공'의 추격을 뿌리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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