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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러플] 깔끔한 주행 펼친 '램공', 1위로 최종전 돌파

[카러플] 깔끔한 주행 펼친 '램공', 1위로 최종전 돌파
◆카러플 포르쉐 슈퍼매치 싱글컵 16강 최종전
1위 램공 50점 -> 결승 진출
2위 강진우 36점 -> 결승 진출
2위 헬렌 36점 -> 결승 진출
4위 가오리 31점 -> 결승 진출
5위 당니 21점
6위 탬콩잉 13점
7위 필모런 9점
8위 왕 7점

'램공'이 깔끔한 주행을 펼치며 1위로 최종전을 돌파했다.

'램공'은 26일 온라인으로 열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 포르쉐 슈퍼매치 싱글컵 16강 최종전 초반 연속으로 1위를 가져가며 점수를 쌓았고 7라운드 2위를 기록해 50점으로 경기를 끝내며 승자전 아쉬움을 씻어냈다.

'램공'의 초반 기세가 좋았다. 1라운드 '램공'과 '가오리'의 선두 싸움에서 '가오리'가 부스터 우위를 살려 추격을 펼쳤고 침착하게 따라붙어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 초반 사고를 틈타 '당니'가 거리를 벌렸고 상위권과 하위권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당니'를 추격한 '램공'이 위험구간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며 '필모런'과의 경함 끝 1위를 지켰다.

'램공'이 빠르게 점수를 쌓아올렸다. 3라운드 싸움에서 살아남은 '램공'과 '가오리'가 다시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당니'까지 올라왔고 '램공'이 깔끔한 주행으로 선두를 지키며 전체 1위로 올라섰다. 기세를 잡은 '램공'은 날카로운 라인으로 달려 나갔고 '헬렌'과 '필모런'이 그 뒤를 쫓았다. ‘램공'은 추격의 여지를 주지 않고 세 트랙 연속 1위를 차지했다.

5라운드 몸싸움으로 '램공'이 주춤한 사이 '강진우'와 '가오리가 치고 나갔다. '램공'은 빠르게 복구해 1위를 노렸지만 병마용 구간 몸싸움에서 '헬렌'이 승리하며 1위에 올랐다. '램공'은 40점 고지에 오르며 경기를 끝낼 수 있게 됐다. '헬렌'은 6라운드 수월하게 1위를 차지하며 점수를 더했고 '강진우'가 그 뒤를 이으며 진출 확률을 높였다.

'램공'은 7라운드 실수에도 빠르게 빌드를 회복하며 2위로 올라섰다. '강진우'가 1위에서 거리를 벌린 가운데 '당니'는 '램공'을 추격했지만 '램공'의 블로킹에 막혔다. '램공'은 결국 2위를 사수하며 종합 1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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