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e스포츠 게임단을 운영 하고 있는 인천지역 기업 또는 협약체결 뒤 3개월 안에 인천으로 이전할 수 있는 기업이다.
인천TP는 4개 기업 안팎을 선정해 게임단 성장 및 게임단 선수 육성에 들어가는 비용 등을 4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021년 11월 30일까지 약 7개월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은 인천지역 게임 구단과 e스포츠 인재 육성 발굴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인천지역 e스포츠 게임 기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