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함께 성장해나갈 유망주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모든 포지션에서 선수를 모으고 있으며 신청기간은 내달 12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서버 다이아몬드1 티어 이상이며 2004년~2007년 사이의 출생자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은 게시글에 링크된 구글 신청 양식에 맞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는 온·오프라인 테스트를 거친 뒤 최종 면접을 보게 된다.
리브 3군은 현재 '기즈모' 김영진 코치가 연습생 교육을 맡고 있다. 리브는 지난해 육성을 통해 유망주인 '론리' 한규준을 배출한 바 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