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2021 출전을 위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로 출국한 담원은 지난 23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25일 돌아왔다.
담원은 지난 6일부터 MSI 2021에 참가해 그룹 스테이지 및 럼블 스테이지 조 1위를 기록했으며, 결승전에서는 RNG e스포츠와 맞대결을 펼쳐 2대3으로 아쉽게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담원은 25일부터 정부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 방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선다.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이 종료된 뒤 담원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에 대비할 예정이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