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G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이찬희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이찬희를 영입한 USG는 8일부터 진행되는 펍지 재팬 시리즈에 출전한다.
이찬희는 지난해 8월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에서 프로게이머로 데뷔해 프리파랑 엔케이를 거쳤다. 자르 게이밍과 엔케이에서는 '레이지' 이효범과 '이엔드' 노태영, '헤븐' 김태성 등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찬희가 입단한 USG에는 전 브이알루 기블리 소속이었던 'URS4' 이준호가 코치로 활동 중이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