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대부분의 e스포츠 대회가 무관중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돼 왔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지 약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e스포츠는 코로나19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많은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최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경기장을 오픈해 유관중으로 경기까지 진행했는데요.
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13주년을 맞아 e스포츠 선수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해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4,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e스포츠 종목의 선수들이 각자의 응원 메세지를 보내왔는데요. 그 영상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