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가 행사를 통해 엠프리스는 정상가 163,800원에서 약 34% 할인된 금액 109,000원에, 엔데버는 정상가 132,500원에서 약 26% 할인된 금액 9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콕스는 무접점 키보드 시장에서 키감 장인으로 불리우며 텐키리스, 블루투스 등 다양한 무접점 키보드를 선보였다. 이번 특가의 주인공인 엠프리스는 108키 풀 배열, 엔데버는 엠프리스의 텐키리스 버전으로 러는 화이트, 네이비, 블랙 세 컬러, 키압 또한 35g과 50g 두 가지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무접점 키보드는 물리적인 접촉과 마찰이 없어 반영구적인 수명을 보장한다. 여기에 완벽한 키감을 위해 설계 단계에서 내부부터 외부까지 체계적으로 디테일을 잡았다. 전체 키 실린더 및 스테빌리아져 윤활 처리는 기본, 무접점 키보드만의 고유 구조인 코일 스프링의 윤활까지 처리하여 무접점 특유의 보글보글한 키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콕스 무접점 키보드의 가장 큰 특징인 IP68 최고 등급으로 방수 방진이 가능하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딜레이가 없는 고성능 ARM32 탑재, 고스트 현상이 없는 완전 무한 동시 입력을 지원,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손목이 편안한 스텝스컬쳐2까지 적용하여 다방면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