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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한국 5팀 파이널 진출 '초강세'…몽골 1팀 합류(종합)

PWS 2021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4주차(사진=중계 화면 캡처).
PWS 2021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4주차(사진=중계 화면 캡처).
2일차서 한국 5팀이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12일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2021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4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매치7부터 매치12까지 총 여섯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한국 팀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이엠텍 스톰X와 그리핀, 매드 클랜, ATA 라베가, 아프리카 프릭스가 파이널에 진출했다. 위클리 서바이벌 마지막 티켓은 몽골의 리뉴얼 게이밍이 가져갔다.

위클리 서바이벌 4주차 매치7에서 이엠텍 스톰X가 자기장 중앙을 선점한 뒤 GEX와 오피지지, 매드 클랜을 연달아 제압하면서 12킬 치킨을 획득, 2일차 첫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팀이 됐다.

그리핀은 매치8 안전구역 외곽을 따라 킬과 치킨을 모두 잡았고 매치9에서는 매드 클랜이 자기장 운을 바탕으로 승리했다. 그리핀과 매드 클랜은 4주 연속 파이널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매치10에서는 ATA 라베가가 발군의 교전 능력을 뽐내면서 기블리 e스포츠, 마추이 게이밍 클럽, 리젝트와의 사파전을 승리하며 파이널에 올라갔다. 이어 아프리카는 매치10에서 오랜만에 3인 스쿼드를 유지한 채 탑3에 들었고 더 슈퍼 탱크가 라스칼 제스터를 아웃시킨 사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면서 최종 승자가 됐다.

마지막 파이널 진출 티켓을 얻은 팀은 몽골의 리뉴얼 게이밍이었다. 에란겔 전장에서 진행된 매치12에서 리뉴얼 게이밍은 난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안정적으로 4인 스쿼드를 유지하며 탑4에 진입했다. 고앤고 프린스와 슛유어페이스와 고앤고 프린스가 전투 끝에 아웃됐고 리뉴얼 게이밍이 수적 우위를 점하며 오피지지까지 제압, 파이널에 진출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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