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꺾고 시즌 10승 고지에 오른 아프리카 프릭스 '기인' 김기인은 1,2라운드 성적의 기복이 심한 것과 팀의 5등 저주에 대해 "저주를 깨기는 어렵고 플레이오프서 잘해 순위를 높게 올라가야할 거 같다"고 밝혔다.
김기인은 지난 한화생명과의 경기 후 인터뷰서 "한화생명을 꺾고 10승을 달성했는데 솔직히 플레이오프 달성한 뒤라서 큰 감흥은 없고 남은 경기 잘 치러서 플레이오프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