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북부를 대표하는 8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서는 우승 팀에게는 1만5천달러의 상금과 상위 리그인 식스 메이저 진출권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담원 기아, 탈론e스포츠, 맨티스 FPS(구 클라우드 나인), T1 등 한국 4개 팀과 일본 게임단인 키플로페스 애슬리트 게이밍, FAV 게이밍, 거츠 게이밍(이하 일본), 프나틱(호주)이 참여해 아시아 최강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한국 지역 리그인 코리안 오픈 어텀도 10일 개막한다. 약 5주간 본선이 치러지며 10월 22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 10월 23일과 24일은 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린다. 총 상금은 6천만 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2천만 원과 글로벌 포인트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전 시즌 챔피언인 담원 기아를 필두로 탈론e스포츠, T1 등 8개 팀이 출전하며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