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간다] ⑧이현선 아나운서, 골드 입성 위한 테스트 결과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91711213905629d01e022ea621850179235.jpg&nmt=27)
이 아나운서는 테스트에 앞서 배틀리카 클래스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배틀리카 클래스는 배틀리카 아카데미에서 리그오브레전드, '크라운' 이민호, 한상용 전 감독이 리그오브레전드 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
배틀리카 클래스는 총 4개 지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크라운' 이민호와 한상용 전 감독, 오버워치는 '스피어' 김창재, '멜론' 신정호가 담당하며, 이 밖에도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철권 등의 게임도 준비돼 있다.
배틀리카 클래스에 대한 설명이 끝난 뒤 탑과 서포터로 게임 신청을 한 이 아나운서는 자신의 주력 포지션이 아닌 서포터로 게임에 임했다. 서포터를 자주 하지 않았던 그이기에 럭스를 택했고, 라인전에서 킬을 여러 번 허용했지만 팀원들의 캐리로 게임에서 승리를 당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민호는 인터뷰를 통해 이 아나운서 골드 입성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함께) 갈 수 있다"라며 "하지만 골드 (입성)는..."이라며 말을 아꼈다.
마지막으로 이현선 아나운서는 "누나가간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롤알못이 6주만에 실버를 달성하는 기이한 일이 일어났는데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서 멈추지 않고 골드까지 갈 수 있도록 달려보겠다"며 "게임 쪽 아나운서로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과 향 후 활동에 대한 응원도 부탁했다.
한편, 누가가간다 지난편은 유튜브 배틀리카 채널과 네이버 데일리e스포츠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