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터Y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결승전 BFG와의 3세트서 야스오와 그라가스 조합으로 대승을 거뒀다.
롤스터Y는 3세트서는 다리우스, 그라가스, 야스오, 자야, 라칸을 조합했다. '이삭' 김은수의 야스오가 '데빌' 김범준의 다이애나를 솔로 킬로 잡은 롤스터Y는 바텀서는 '라이프핵' 이승찬의 세나까지 제압했다.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에이스를 띄운 롤스터Y는 경기 7분 만에 골드 격차를 1만으로 벌렸다. 강가 싸움서도 BFG의 5명을 처치한 롤스터Y는 경기 11분 미드 전투서도 4킬을 쓸어담았다. 여유있게 바론 버프를 두른 롤스터Y는 경기 13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하며 점수 차를 24대5로 벌렸다.
골드도 2만 이상 앞선 롤스터Y는 경기 15분 바텀 싸움서 이득을 챙기며 다시 한번 승리를 따냈다.
종로=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