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th 게이밍은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1 순위 결정전 3일차(A, D조) 경기서 47포인트를 추가했다. 이로써 Oath 게이밍은 93킬 등 145포인트를 기록하며 버투스 프로(94킬, 140포인트)를 제치고 선두를 질주했다.
3위는 83킬, 133포인트를 기록한 팀 리퀴드가, 4위는 호주 게임단이 퓨리가 77킬, 132포인트로 4위에 랭크됐다. 25매치서 치킨을 얻은 기블리 e스포츠는 82킬을 기록, 128포인트로 6위, 중국의 뉴해피, 17게이밍이 그 뒤를 이었다.
다나와 e스포츠는 91포인트로 13위를 기록 중이다. 매드 클랜은 55포인트로 25위, GNL e스포츠가 52포인트로 27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