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채널은 2021년 48주차(11월 29일 기준)까지 누적조회수(총 조회수) 3686만 8435회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3649만 6441회에서 37만 1994회 늘어난 수치다. 이 채널의 누적조회수는 e스포츠카테고리 전체 누적조회수의 2.5%에 달했고 점유율로 보면 e스포츠카테고리 내 20개 채널 가운데 7위다. 그 전주 이 채널의 누적조회수 순위는 7위였다.
2021년 48주차 이 채널의 주간조회수(순증조회수)는 총 37만 1994회로 전주 111만 1270회에 비해 66.5% 줄었다. 주간조회수 기준 카테고리 내 인기 순위는 2위. 그 전주는 4위였다. 주간조회수의 카테고리 내 점유율은 16.8%였다. 한주 동안 e스포츠카테고리에서 2번째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48주까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채널 누적구독자는 총 6만 8100명이었고 누적구독자 기준 카테고리 내 점유율은 1.8%였다. 누적구독자 수만 놓고 보면 해당 카테고리 채널 10위다.
지난 한주 동안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채널 신규구독자는 총 200명으로 전주(1200명)에 비해 83.3% 줄었다. 신규 구독자수로 본 카테고리 내 순위는 3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채널은 지난주 e스포츠카테고리에서 2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채널 누적조회수를 총영상수로 나눈 영상 1개당 평균 조회수는 1만 6156회였다. 평균 조회수 기준으로 본 인기 순위는 e스포츠카테고리 20개 채널 가운데 14위. 이 채널의 전주 순위는 14위였다.
같은 기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채널 주간조회수를 신규영상수로 나눈 평균값은 2만 4799회였다. 이 수치를 채널 전체 영상의 평균조회수(1만 6156회)와 비교해 보면, 신규 등록 영상 평균조회수가 전체 영상의 평균조회수를 앞선 것으로 나타나 지난주에는 신규 영상물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채널 인기를 주도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2021년 48주차 e스포츠카테고리에서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채널의 경쟁 채널은 T1 채널과 T1 페이커 채널이였다. 두 채널은 각각 주간 조회수 32만 5674회와 20만 6772회를 기록하며, 이 부문 순위 경쟁을 보여줬다.
유투브 채널의 핵심 경쟁력 지표로 볼 수 있는 평균조회수를 보면 T1 페이커 채널과 LCK 채널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채널과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채널은 지난주 각각 23만 3521회와 12만 8339회의 평균조회수를 기록하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채널과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