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는 19일 오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1 그랜드 파이널 3일차 13매치 현재 80포인트로 5위에 오르며 90포인트인 버투스 프로를 10포인트 차로 추격 중이다.
2일차 경기서 15포인트를 추가하며 8위로 마무리 한 다나와는 11매치서 6킬 등 17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이날 13매치서 15포인트를 얻은 젠지 e스포츠는 69포인트로 9위, 기블리 e스포츠는 52포인트로 12위를 달리고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