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채널은 2021년 51주차(12월 20일 기준)까지 누적조회수(총 조회수) 2억 3420만 4155회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2억 3386만 6560회에서 33만7595회 늘어난 수치다. 이 채널의 누적조회수는 e스포츠카테고리 전체 누적조회수의 14.1%에 달했고 점유율로 보면 e스포츠카테고리 내 24개 채널 가운데 3위다. 그 전주 이 채널의 누적조회수 순위는 3위였다.
2021년 51주차 이 채널의 주간조회수(순증조회수)는 총 33만 7595회로 전주 89만 7140회에 비해 62.4% 줄었다. 주간조회수 기준 카테고리 내 인기 순위는 3위. 그 전주는 5위였다. 주간조회수의 카테고리 내 점유율은 11.5%였다. 한주 동안 e스포츠카테고리에서 3번째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51주까지 T1채널 누적구독자는 총 81만 2000명이었고 누적구독자 기준 카테고리 내 점유율은 20.2%였다. 누적구독자 수만 놓고 보면 해당 카테고리 채널 2위다.
T1채널 누적조회수를 총영상수로 나눈 영상 1개당 평균 조회수는 9만 182회였다. 평균 조회수 기준으로 본 인기 순위는 e스포츠카테고리 24개 채널 가운데 6위. 이 채널의 전주 순위는 6위였다.
2021년 51주차 e스포츠카테고리에서 T1채널의 경쟁 채널은 LCK채널과 T1 페이커채널이였다. 두 채널은 각각 주간 조회수 22만 3464회와 17만 4806회를 기록하며, 이 부문 순위 경쟁을 보여줬다.
유투브 채널의 핵심 경쟁력 지표로 볼 수 있는 평균조회수를 보면 T1 페이커채널과 LCK채널이 T1채널과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다. T1 페이커채널과 LCK채널은 지난주 각각 23만 6298회와 12만 8016회의 평균조회수를 기록하며 T1채널과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