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박은 28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V.SPACE에서 벌어진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B조 첫 경기서 BIS을 2대0으로 제압했다. 리브 샌박은 승자전서 T1을 상대로 4강 진출을 노린다.
1세트서 레넥톤, 피오라, 아우렐리온 솔, 바루스, 아무무를 조합한 리브 샌박은 미드 전투서 '키리'의 피오라가 첫 킬을 기록했다. 탑에서는 '글로우'의 레넥톤이 상대 올라프를 솔로 킬로 잡은 리브 샌박은 탑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9분 화염 드래곤 근처에서 벌어진 싸움서 상대 3명을 죽인 리브 샌박은 경기 15분 만에 골드 격차를 1만 이상으로 벌렸다. 바텀 3차 포탑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승리한 리브 샌박이 BIS의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리브 샌박은 2세트서 문도박사, 아크샨, 리븐, 직스, 아무무를 선택했다. 리브 샌박은 바텀서 솔로 킬을 기록했고 경기 9분 미드 전투서는 문도박사가 활약하며 2킬을 추가했다. 미드 전투서 2킬을 나눠가진 리브 샌박은 오브젝트 싸움서 상대를 압도했다.
결국 리브 샌박은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두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