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 번째 디비전 프리시즌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6개팀이 토너먼트를 치르며, 최종 1위부터 3위에 오른 3개팀에게는 피파온라인4 4 eK리그 챔피언십 2022 시즌1 진출권과 매달 200만 원씩 운영비를 제공한다. 앞서 첫 번째 디비전 프리시즌에서는 각 K리그 구단 대표로 선발된 22개팀들이 참여해 풀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대전하나시티즌, FC서울, 포항스틸러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시즌 진출권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본선 총 상금은 6,900만 원과 넥슨캐시 2,400만 원이다. 넥슨캐시 300만 원씩과 함께 1위팀과 2위팀에 각각 상금 1,500만 원과 900만 원을, 3위팀과 4위팀에게는 각각 600만 원과 300만 원을 지급한다. 5위부터 16위팀에게도 상금 300만 원과 넥슨캐시 100만 원을 제공한다.
넥슨은 본선에 앞서 2월 11일까지 시즌에 진출할 3개팀을 선택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진출팀을 맞힐수록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며, 3개팀을 모두 맞힐 경우 ‘[CAP 포함] OVR 94+ 스페셜팩(3~5강)’, BP카드 5,500만을 지급한다. 또, 본선 생중계 화면에 나타나는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행운의 BP카드(1,000만~5,000만)’, ‘[CAP 포함] OVR 90+ 선수팩(3~5강)’ 등 여러 보상 중에서 1종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올해 5월 개최하는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은 K리그와 함께하는 피파온라인4 한국 최상위 정규 리그다. 국내에서 실력 있는 프로팀과 가능성 있는 신생팀, 그리고 K리그 구단 대표팀들이 함께 경쟁하며, 나아가 국제대회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오픈 디비전 2022 프리시즌 본선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