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사용량이 늘어나며 손목 저림, 어깨 결림 등 근육이 경직되어 혈액순환 장애 및 만성적인 두통과 피로를 수반하는 VDT 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앱코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손목 뒤틀림을 최소화하며 손목을 보호하는 다양한 버티컬 마우스 모델을 출시하며 버티컬 마우스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WEM500 PRO는 2.4GHz와 블루투스 5.0 듀얼 무선 연결모드로 편리성을 극대화하며 저소음 스위치를 적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버티컬 마우스이다.
이 제품은 하단의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배터리 잔량, DPI, 무선 연결 상태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6개의 사이드 버튼은 사전에 설정된 19개의 기능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또, 2.4GHz 리시버를 통한 무선 사용과 블루투스 5.0 기술을 적용한 듀얼 연결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최대 10m 거리까지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며, 마우스 하단에 위치한 채널 변경 버튼으로 최대 2대의 기기와 연결을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평소에 손목 관련 질환이 있거나 손목 통증을 예방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인 WEM500 PRO 버티컬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는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35,000원에 출시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