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즈 2 대 0 두두카
1세트 악셀즈 3 <스피드전> 0 두두카
2세트 악셀즈 3 <아이템전> 0 두두카
3세트 이재혁 패-승 노준현
시즌 0승 2패를 기록중인 악셀즈가 마침내 첫 승리를 따냈다. 블레이즈와 리브 샌드박스에게 패하며 2패를 당했지만 악셀즈를 상대로 1승을 거둔 것.
악셀즈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10경기에서 두두카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스피드전에서 안정환은 스피드전에서 1, 2라운드를 1위로 통과하며 활약을 펼쳤고, 아이템전에서도 안정환과 전진우의 주된 활약에 손 쉽게 승리를 차지했다.
악셀즈는 안정환의 활약에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기록했다. 첫 라운드에서 14대 25로 패한 뒤 맞이한 2라운드에는 선두를 달리던 김다원이 컨테이너 구간에서 실수를 하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1, 3, 5, 6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1대1을 만들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선두권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전진우와 박대한이 결승선을 차례로 통과하며 아이템전을 마무리했다.
아이템전에서도 악셀즈는는 손 쉽게 승리를 거뒀다. 1, 2라운드에서 1등을 제외하고 모두 리타이어 시키며 승리했다. 첫 라운드에서 안정환이 결승선을 통과하며 스피드전 흐름을 이어간 뒤 2 라운드에서는 한정진이 1위로 통과하며 기분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전진우가 1등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