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깔끔한 데스크 환경을 위해서 앱코는 다양한 모니터 받침대를 선보여왔다. 이번에 출시한 AMS11S는 마호가니 목재와 페인트 코팅을 통해 아름다운 나무결과 내구성을 극대화하며 어디에나 어울릴 수 있는 모던한 느낌의 원목 모니터 스탠드다.
일반적으로 눈높이가 맞지 않아 불편했던 모니터에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하면 최적의 시야각을 제공하며 목의 통증은 물론, 뒷목과 어깨의 통증까지 유발하는 거북목 증후군을 방지한다. 여기에 스탠드 하단에 키보드 등을 넣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여 책상 위 복잡한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너도밤나무 소재의 다리로 최대 하중 20kg까지 견디어 다양한 크기의 모니터를 지지할 수 있으며 다리에 황동 소재로 마감을 하여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볼트나 나사 결합이 필요 없이, 제공되는 다리 부품과 모니터 받침대 상판만 결합하면 조립이 완료되는 간단한 구조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다리 하단에 논슬립 패드를 부착하여 지지력은 물론, 책상 표면 스크래치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모니터 받침대 AMS11S는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44,000원에 출시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