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과 20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2 PWS: 페이즈1 3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한국, 일본, 대만/홍콩/마카오 등 각 지역 위클리 서바이벌을 뚫은 16개 팀이 치열한 일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는 2주 차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던 다나와 e스포츠와 2위 기블리 e스포츠, ATA, 마루 게이밍, 광동 프릭스, 베로니카7, GNL e스포츠, 고고 푸시(GGP) 등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일본 대표는 위클리 파이널에서 꾸준히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는 엔터포스36, 도넛USG와 함께 라스칼 제스터, 펜넬이 나선다. 또한 대만/홍콩/마카오 대표로 글로벌 e스포츠 엑셋, 올웨이스 아웃사이드 더 서클, 빅딜맨, 솨이 꺼 뛔이가 출전한다.
2022 PWS: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에서 2주 연속 한국 대표 이엠텍과 다나와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3주 차에서도 다시 한번 우리나라 팀들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