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즈 대 두두카
1세트 페이즈 3 <스피드전> 1 두두카
2세트 페이즈 3 <아이템전> 0 두두카
페이즈가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페이즈는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13경기에서 두두카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0승 1패를 기록중인 페이즈는 두두카를 잡고 시즌 첫 1승을 기록했다.
스피드전은 두두카의 곽현호의 질주에 1등을 차지하지는 못 했지만 점수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리했다. 페이즈는 마비노기 이멘 마하에서 시작된 스피드전 첫 라운드에서 한승민이 2등을 차지했고 4, 5, 6등에 이름을 올리며 20 대 19점으로 기선 제압헤 성공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3-6위를 차지하며 라운드 스코어 1대1이 만들어졌다.
3라운드에서는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상대가 실수를 하면서 손 쉽게 1, 2위를 차지했다. 상대팀의 신민석과 곽현호가 선두를 탈환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지만 실패하며 2대1로 앞서나갔다. 이어진 4라운드에서는 상대팀 2명이 선두로 치고 나갔지만, 홍성민과 윤서형, 최은성이 2-4위를 추격하며 결승선을 통과하며 3점 앞서며 스피드전을 마무리 지었다.
아이템전을 스피드전보다 손쉽게 승리했다. 첫 라운드를 손쉽게 승리하며 아이템전의 기세를 이어간 페이즈는 2라운드에서 홍성민이 팀원의 지원에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매치스코어를 만들었다. 마지막 3라운드는 최은성이 선두로 치고 나갔고 나머지 선수들은 최은성을 추격하는 상대팀을 저지하며 손쉽게 승리를 차지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