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60은 이마트 단독으로 선보이는 게이밍 키보드로 불량률 제로에 가까운 카일 광축 스위치를 채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카일 광축 스위치는 오직 앱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카일(Kailh)사의 광축 스위치로 2017년부터 앱코가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앱코 광축 키보드의 누적판매량은 250만대를 돌파했다.
이 제품은 사선형으로 배치된 레인보우 LED를 탑재하여 타건한 키만 즉각 발광되는 무빙 이펙트로 더 리얼한 효과를 선사한다. 키캡은 한/영 이중사출로 LED가 더욱 선명하게 투광되며 여기에 사이드 RGB LED를 더해 더욱 생동감 있고 다채로운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이밍 키보드의 기본적인 기능인 1,000Hz의 빠른 전송률 지원, 모든 키에 대한 무한 동시 입력 가능, 체리식 스테빌라이저 적용, 그리고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스텝스컬처2까지 모두 기본 사양으로 지니고 있어 게이밍 환경에 탁월한 성능을 지원한다.
M660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게이밍 헤드셋 M550은 노이즈 캔슬링, 가상 7.1 진동 기능 지원, RGB LED 등 모든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최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앱코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의 게이밍 키보드와 헤드셋을 이마트를 통해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국 이마트 122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M660을 직접 타건해보고 구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M660은 소비자가 69,900원에, M550은 소비자가 28,500원에 출시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