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PWS 페이즈1 4주 위클리 파이널이 26일과 27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4주 차 파이널에도 한국, 대만/홍콩/마카오 등 각 지역 위클리 서바이벌을 뚫은 16개 팀이 맞붙는다.
한국은 돌풍을 일으킨 아마추어 노네임과 마루 게이밍, 젠지, 오피지지 스포츠, 광동 프릭스, 다나와 e스포츠, 이글 아울스, 베로니카7 등 총 8개 팀이 대표로 출전한다.
일본은 새롭게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한 이로하다포페토 사무라이 게이밍이 눈에 띈다. 또 지난 3주간 파이널에 지속적으로 합류했던 도넛 USG, 엔터포스36도 다시 한 번 출전했다. 마지막으로 썬시스터까지 함께 총 4개 팀이 나선다.
대만/홍콩/마카오에서는 3연속 개근을 한 솨이 꺼 뛔이와 함께 아우라 e스포츠, 글로벌 e스포츠 엑셋, 바이올런트 라쿤이 출전해 아시아 최강을 노린다.
한편, 앞서 3주간 열린 2022 PWS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에서는 1주 차 이엠텍 스톰엑스, 2주 차 다나와 e스포츠, 3주 차 광동 프릭스가 우승하며 한국 팀이 모두 휩쓸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